2015년 7월 30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상어처럼




물속에 사는 어류들은 가스양을 조절하는 공기주머니, 부레를 가지고 태어난다. 물과 몸속의 비중을 일치시키는, 완벽한 자동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부레는 어류가 상하로 이동할 때에도 쓰이며 어류의 청각, 평형감각 등도 담당한다. 어류들이 굳이 지느러미를 움직이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수심에 머무를 수 있는 이유도 부레 덕분이다.


그런데 상어는 어류면서도 부레가 없다. 이렇게 중요한 부레를 가지지 못한 상어는 과연 어떻게 가라앉지 않을까. 또한 어류로서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상어가 어떻게 바다동물의 가장 강력한 포식자의 지위를 가질 수 있었을까.


상어는 쉴 새 없이 지느러미를 움직인다. 이유는 가라앉지 않기 위해서다. 부레 없이 태어난 상어는 잠시도 쉬지 않고 평생 헤엄을 쳐야 하는데, 몸의 구조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부레로 헤엄치는 경골어류와 달리 상어의 뼈는 물렁뼈(연골)로 이루어져 있다. 게다가 내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은 지방간으로 상어에게 약간의 부력을 준다. 해서 상어는 쉬지 않고 헤엄치며 죽을 때까지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없다.


상어를 포식자로 보이게 하는 주된 원인은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며 다니기 때문이다. 상어가 입을 벌린 채 헤엄을 치는 이유는 아가미에 운동기능이 없어서다. 대부분 어류가 아가미를 통해 물속의 산소를 빨아들인다. 하지만 아가미에 운동기능이 없는 상어는 입을 벌린 채 계속 움직여야 물이 아가미로 들어간다. 이 같은 상어의 모습에 피식자들은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수중생태계의 대명사로 불리는 상어를 보며 우리도 신앙생활에 있어 쉴 새 없는 믿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살기 위해 몸짓을 멈출 수 없는 상어처럼 우리도 천국으로 향하는 몸짓을 멈추어서는 안 될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고 싶을 때 하고, 하기 싫으면 관두는 내 마음대로의 신앙은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니다. 믿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의 길을 걸어야 한다. 쉼 없는 그 길 끝에는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기에 비록 지금의 이 길이 힘들고 어렵다 하더라도 쉼 없는 우리의 몸짓이 결국은 믿음의 목적을 이룰 수 있으리라.



<참고자료>
1. ‘상어’,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4&contents_id=43337
 2. ‘부레’,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3720&cid=40942&categoryId=32319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천국가족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가족은 혈연관계로 맺어진 운명의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가족은 기쁠때 행복할때 서로 사랑하며 미래를 꿈구는 구성원들입니다
그리고 가족은 서로 힘들때 위로해 주고 슬픔을 함께나누는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운명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형과 그림자로 지상가족제도를 알려주셨고 실체인 하늘 천국가족제도를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히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이 땅의 가족구성원을 보면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늘 천국가족제도에도 이와같이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 그리고 영의 형제자매들이 있어야합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계시고 영의 형제 자매들이 있는 천국 가고싶지 않으세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고 믿음으로 천국의 자녀들이 되시고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2015년 7월 22일 수요일

#대박 팥빙수

오늘 드디어 먹고싶은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배터지도록 먹었습니다



2015년 7월 19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제63차 해외성도방문단 안상홍증인회

땅끝에서 온 성도들,  '어머니 미소' 되다

방문단 일정은 성경 세미나, 지역교회 방문,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 관람,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어머니를 처음뵙고 기쁨과 감사, 회계의 눈물을 흘리던 식구들은 방문 기간 내내 만면에 웃음이 가득했다.

6월 3~7 일 닷새간 지구 반대편 중남미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아프리카에서 방한한 홰외 성도들의 입국이 이어졌다. 브라질,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등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권 23 개국 80개 지역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제63차 해외 성도 방문단 일행이었다.  신청자만 5천 명에 달했지만 총회의 방문단 운영 사정을 고려하여 당회별로 인원을 줄이고 최종 237명이 한국 땅을 밟았다.  90퍼센트 이상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20~30대의 복음 일꾼 들로 , 그리운 어머니를 뵙고 그 사랑을 피부로 느끼고 배워 자국 성도들과 이웃에 나누려는 소망을 품고 왔다.

어머니께서는 , 오는 데만 2~3일 걸리는 긴 여정도 마다 않고 땅끝에서부터온 63차 방문단 일행을 따스한 사랑으로 맞아주셨다.  함께오지 못한 현지 식구들의 안부를 물으시며 그립고 보고픔 마음을 전하신 어머니께서는 방문단이 아버지께 성령축복을 풍성히 받아가 본국에 전해주기를 기원하셨다.  지내는 동안 혹여 불편한  점이 있으면 꼭 얘기해줄 것과 국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메르스 예방을 위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푹 쉴 것을 당부하시며 성도 개개인의 건강도 세심히 챙기셨다.  이러한 배려 속에 성도들은 물론이고 함께한 한국 성도들까지 건강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방문단 일정은 성경세미나, 지역교회방문 , 하나님의교회 역사관 관람, 한국문화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어머니를 처음 뵙고 기쁨과 감사, 회개의 눈물을 흘리던 식구들은 방문 기간 내내 만면에 웃음이 가득했다.  성도들은 평소  당회에서 보아왔던 근엄한 장년부 성도들도 , 항상 기뻐하지 못했던 자신도 이곳에서는 항상 웃고 있다며 서로의 변화된 모습에 신기해했다.

"예전에는 그다지 잘 웃는 편이 아니었는데 여기 와서는 계속 웃게됩니다.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웃어주시고 , 어머니께서 우리말로 잘 잤느냐, 맛있는냐, 사랑한다,  고맙다고 항상 말씀해주시며 축북해 주시고 사랑을 전해주시니까요.  어머니께서 함께하셔서 우리는 정말 행복합니다. "

해외 성도들은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는 자국어 인사 뒤에 어느새 '어머니 미소' 라는 한국어를 덧붙였다. "웃는 얼굴로 복음을 전하면  잘될 것' 이라 하신 어머니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성력 새해들어 브라질 식구들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이 인사는 삽시간에  63차 방문단 전체에 전파됐다. 웃음면 복이 온다는 말처럼 방문기간 하나님의 교회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는 경사스런 소식이 전해져 일행의 기쁨은 더욱 배가됐다.

약 2주간의 일정을 마친던 날 이별에 마음 아파하던 일행은 이내 마음을 추스르고 "어서 돌아가 우리가 어머니께 받은 사랑과 기쁨을 본국에 다 전해주고 싶다" 며 활기찬 모습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2015년 7월 17일 금요일

수박 고르는 법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요즘 같은 무더위에 가장 인기있는  과일은 단연 수박이다. 땀을 흘리는 여름철, 수박은 수분을 보충해 주는 공급원으로 제격이다. 수박의 찬 성질이 몸의 열기를 내려주기 때문에 삼복더위를 이겨내려면 먹어주는 것이 좋다.

효능도 뛰어나다 . 붉은 과육에는 항암물질인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은 물론 암세포가 전이 되는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흰속껍질에 들어있는 시트룰린은 혈압을 낮추고 몸속의 과다한 수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검은 씨에 함유된 단백질은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알고보면 껍질부터 씨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과일이 수박이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다 한들 맛이 없으면 별로 먹고 싶지가 않다. 그래서 수박을 살때 잘 익고 맛있는 것으로 고르기 위해 신중을 기하는데, 겉으로 봐서는 속을 알 수 없으니 소비자로서는 일단  수박 껍질에 부착된 '당도 보장' , '고당도' ,'꿀수박' 등 품질인증 스티커를 믿고 사는 수밖에 없다.  품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지 않을 때에는 그게 그거 같은 수많은 수박 앞에서 고민하다 상인에게 맛있는 것으로 골라 달라며 선택권을 넘기기도 한다.
상인은 수박 몇 개를 노크하듯 두드려보고 그 중 하나를 골라주며 맛있을 거라고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막상 집에 가지고 와서 먹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결국 맛있게 잘 익은 수박인지 아닌지 관련된 지식을 익혀서 직접 선택하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과연 수박을 고를 때는 무엇을 따져봐야 할까. 몇 가지 간단한 지식만 있으면 된다.


수박을 고를 때  대부분 가장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소리다. 두드렸을 때 소리가 맑은 것이 잘 익은  수박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상식이다. 그러나 고수가 아니면 큰 차이를 느낄수 없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하는 편이 낫다. 소리 다음으로 많이 확인하는 부분이 꼭지이지만 수박 꼭지가 맛과 신선도와 별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이 또한 믿을 만한 것은 못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맛있는 수박을 고를 수 있을까?  수박은 얼룩말처럼 화려한 줄무늬를 갖고 있다. 바로 이 암녹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선명하고 규칙적으로 배열돼 있는지 확인 한다. 빛깔이 곱다는 건 햇빛을 충분히 골고루 받아 당도가 높다는 증거다. 그리고 , 지구의 북극점과 남극점처럼 겉껍질의 꼭지 반대편에 자리한 배꼽을 본다. 배꼽은 꽃이 떨어진 자리인데 이것이 작을 수록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다.

이 처럼 수박 하나도 깐깐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 하물며 영원한 삶과 직결된 교회는 어떠하겠는가 . 두 집 건너 하나 있는 수많은 교회들 중 도데체 어느 교회가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고 구원으로 인도할 교회일까.  과일 가게에 진열돼 있는 수박들처럼 그게 그거 같다. 수박의 품질 인증 스티커처럼 다들 '복음'과 '말씀'을 강조하며 하나님께 인증받은 교회라고 자처하고 있으니 말이다.

문제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거짓 목자들도 양의 옷을 입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내가 직접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익히고, 성경에 입각해 따져보고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다행이도 몇가지 상식만 알고 있으면 된다.  


먼저, 안식일을 지키는 중요한 규례다( 출 20장8절, 눅4장16절, 행18장4절)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가 간절히 지키기를 원하셨던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지도 알아본다( 레 23장1~44절, 눅22장15절,고전5장7~8절)




그 외에도 많은 성경 지식들이 있지만 예배일만 따져 보아도 우리의 영혼에 적합한 양식을 먹여주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줄 완전한 교회를 찾을 수 있다. 수박을 잘 못 고르면 교환을 하거나 달콤한 음료수로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그마저도 귀찮으면 며칠 맛없는 수박을 먹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교회를 잘못 고른다면 구원은 커녕 슬피 울며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될 뿐이다.

"마 7장 21~23절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015년 7월 14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연습하지 않으면


어느 외국 가수의 내한 공연에서 관객들이 실망을 넘어 분노를 쏟은 일이 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금을 울리던 가수의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싶어 비싼 입장권을 끊어 콘서트를 보러 왔는데 불안한 음정에, 목소리마저 작아 뒤에서는 들리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충분한 연습 없이 무대에 선 것이다.  예전에는 잘하고 익숙했던 일이 오랜만에 다시 하려면 영 어색하다. 잘 다루던 악기도 오래 손을 놓으면 손가락이 제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다.  일년 내내 열심히 운동해서 만들어 놓은 근육이 한 달 만에 도로 빠지기도 한다.

음악이든 운동이든 학문이든 꾸준한 연습이 있어야 실력이 유지되고 느는 것처럼 믿음 생활도 마찬가지다. 예전에 아무리 잘했더라도 기도하지 않는 생활, 말씀을 상고하지 않은 시간 ,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진 않는 날이 길어지면 질수록 경건한 신앙인의 모습에서 멀어질 수밖에없다 . 언제가는 한번도 해본 적없는 것처럼 부자연스러워져 다시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할 수 있다.

경건에 이르기를 날마다 연습하자 . 천국에 입성할 하나님의 자녀로 끝까지 남을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015년 7월 8일 수요일

우리가 모르는 사실


* 커피애호가였던 베토벤은 커피를 끓일 때 항상 한 잔에 원두 60개를 세어 넣었다고 한다.

 * 미소를 짓는 것은 다른 동물은 하지못하는 인간만의 고유한 신체행동이다.

* 남극에 마지막으로 비가 온 것은 2백만년 전 이다.

* 중세 영국에서는 아침식사로 맥주가 나오는 일이 흔햇다.

* 네 살 짜리 아이는 하루평균 437개의 질문을 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향신료는 후추, 그 다음은 겨자이다.

* 역사상 처음으로 빨대를 발명한 사람은 수메르인 이며, 맥주를 마시는데 썼다.

* 갓 따른 샴페인에 건포도를 하나 넣으면 유리잔 안에서 계속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한다.

*1830년 경에는 케첩이 의료용으로 판매되었다.

* 최초의 바코드 상품은 Wrigley사의 껌이었다.
 

*메모장에서F5를 누르면 날짜 시간이 표시된다.

*111,111,111 곱하기 111,111,111을 하면
 12,345,678,987,654,321의 결과가 나온다.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아름은 무하마드(Mohammed) 이다.
 

* 사람들이 잠이 들기까지 평균 7분이 걸린다.

*모기약은 모기를 좆는게 아니라 사람을 숨겨주는 것이다.
 모기약 스프레이는 모기센서를 방해해 사람이 있는곳을 찾지 못하게 한다.
   

2015년 7월 7일 화요일

가족이 곁에 있다는기적..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바쁜 일상에 쫓기던 헨리와 마리아는 가족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세 아들을
데리고 태국의 한 휴향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눈부시게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바다는 평화롭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 연안을 덮친 거대한 쓰나미로 평화롭던 휴양지는 10분 만에 쑥대밭이 되었고, 사람들은 밀어닥치는  물살에 미처 피할 새도 없이 휩쓸려갔습니다.

헨리의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 생사를 알수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부유물에 찔려 심각한 부상을 입은 마리아는 가까스로 큰아들 루카스를 만났습니다.
헨리도 운 종게 살아남아 어린 두 아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그들은 살았다는 기쁨보다 혹시 가족을 잃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서로를 애타게 찾아 해메다 마침내 극적으로 재회했습니다.

30만 명의 사상자를 낸 대재앙 속에서 다섯식구가 살아서 만났다는 건 기적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 영화 (더 임파서블)은 스페인 국적의 '알바레스벨론' 가족이 실제 겪었던 일입니다. 그들이 영화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이 한가지라고 합니다.
"가족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매 순간이 기적입니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세요, 서로 사랑하세요".

2015년 7월 5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미국대통령단체표창 수상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교회가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대통령단체표창이라는 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교회가 이렇게 미국대통령표창이라는 상을 받기까지는 세상에 빛과소금의 역활을 묵묵히 해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있는 세계곳곳에 있는 나라에서는 끊임없이 하나님의교회를 칭찬하고 많은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는 하나님의교회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사랑과 감동을 전할것입니다.





2015년 7월 3일 금요일

어머니어머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얼마전 , "치매 엄마의 보따리 안에는" 이란 제목의 뉴스가 인터넷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일렁이게 했습니다

치매에 걸린 한 할머니가 보따리를 들고 계속 왔다 갔다 한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 '딸이 아기를 낳고 병원에 
있다' 는 할머니의 말에 수소문 끝에 딸이 있는 
병원으로 모셔다 주었습니다.

딸을 만난 할머니는 손에 꼭 쥐고 있던 보따리를 주섬주섬
풀었는데 , 보따리에서 꺼내 놓은 건 식어버린 
미역국과 나물 반찬 ,하얀 밥이었습니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눈물을 훔치고 
말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어머니의 애틋한 사연은 한파가 들이친 수능 날에도
있었습니다.  그날 아침 , 어느 시장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경찰이  사고를 당한 아주머니를 병원으로 이송하려 하자
아주머니는 병원보다  김밥 사는게 급하다며 손사래을 쳤습니다

수능 치르는 딸에게 도시락을 못 싸준 게 못내 마음에 걸려
김밥을 사러 나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두 모녀를 차에 태워 수험장으로 향했고, 아주머니는 딸이 무사히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서야 치료를 받으러 갔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해도 자식은 일분 일초도 잊을 수 없고,
자신의 몸에 상처가 나도 자식에게 상처 주는 일은 
털끝만큼도 용납할 수 없는 분, 어머니입니다.




2015년 7월 1일 수요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왔더라..."  (창 1장27~31)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매우 흡족한 창조물이었다. 본심(本心.. 본디부터 변함없이 그대로 가지고 있는 마음) 이  맑고 바르고 깨끗했을 것은 자명하다.

순수했던 본심이 탁해진 것은 욕심(慾心..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르고자 하는 마음) 이 깃들면서부터다. 욕심에게 내어주는 자리가 넓어질수록 하나님이 만족히  여기시던 본래의 모습은 희미해질 수밖에 없다.

서로 사랑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자족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들이 아름다운 본심을 되찾아가게 하는 길잡이요 나침반이다.
말씀대로만 따라 행하면 하나님께서 처음 주셨던 선한 양심을 회복할 수 있다.

욕심을 버리고 제자리로 돌아가자 하늘에서 지혜가 충족하고 모든 길에 완전하며 영화롭기 그지 없었던  본래의 모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