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0일 월요일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 ## 하나님의교회/안증회/어머니하나님


인생을 일장춘몽 이라고 합니다  청춘인 듯 하더니 어느새 머리에 하얀서리가 내려 앉고 젊음인 것 같더니 어느새 저승꽃이 피어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것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의 모습입니다

약 4:14  "...너희 인생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사 40:6~7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기록된 바와 같이 인생은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고 잠깐 피었다 시드는 들꽃과 도 같습니다  설령 좋은 직장, 훌륭한 학벌,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지 못한 사람은 참으로 불쌍하고 불행한 존재들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해가 떠오르면 사라지는 안개와도 같아서 죽음이 눈앞에 이르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허망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그 자체가 축복이며 행복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던 사람들 중에서도 예수님과 대화가 가장 많았고 그래서 때로는 실수도 많았던 사도 베드로를 바라볼때 하나님의 부르심의 역사가 얼마나 큰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가 하나님께로 부터 부르심을 받지 못했다면 그의 인생은 과연 어떠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평범한 한 사람의 어부로 살다가 죽어서 지옥의 고통을 피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베드로뿐만 아니라 야고보,요한, 그 외 다른 사도들도 마찬가지일 터이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입었기에 찬란한 미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러 주시지 않는다면 잠깐의 평안함과 조금 나은 인생의 위치만을 추구하다가 하루하루 흘러가는 세월에 밀려 늙어 가는 자신과 마주하는 헛되고 허망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바울이 부르심을 받지 못했다면 그의 인생은 어떠했겠습니까? 이 땅에서 삼사십 년동안 율법사 노릇이나 하다가 사울이라는 이름의 죄인으로 그의 인생이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모세의 인생은 어떠했겠습니까?  그역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지 못했다면 바로를 피해 도망했던 미디안 제사장 집안에서 계속 양치기 일이난 했을 것이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는 일에만 관심을 기울이며 허망한 삶을 살다가 죽었을 것입니다  모세뿐만 아니라 여호수아도, 기드온도, 그 외 성경에 기록된 모든 믿음의 선진들도 모두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지 못했다면 그러한 삶을 살다가 멸망했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 부르심을 입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보십시요 우리가 부러워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의,식,주,등 기본적인 삶의 요건은 그들이나 우리가 모두 공통적으로 갖추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평안을 누리고 있을며 천국 소망으로 설레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우리가 바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위해한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닳아야 하겠습니다







댓글 2개:

  1.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답글삭제
  2.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축복이 넘치는 자들입니다.
    이시대 너무나도 부족한 우리들을 아버지 어머니께서 택하여 주시고 불러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