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4일 화요일

예루살렘과 하늘어머니///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예루살렘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장소입니다  예루살렘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은 존재의 의미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흥망성쇠는 언제나 예루살렘과 함께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예루살렘의 관계를 연구해보고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늘 예루살렘의 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늘의 예루살렘이 이 땅으로 내려 온다고 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에루살렘은 누구일까요?


예루살렘은 성경에 나오는 도시중 제 1의 도시이며 이 도시는 여러 명칭으로 불리워졌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이 세계의 중심에 선 도시로 생각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었고 그들은 무엇을 하든지 예루살렘을  그리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를 힘썼고 날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를 했습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세 번씩 무릎을 굻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시 137: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다른 나라에서 포로 생활을 할때에도 오직 그들의 마음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일념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를 하였고 예루살렘을 향아여 눈물을 지었으며 포로생활을 마치고 본국에 돌아가서도 맨 먼저 무너진 예루살렘 중건에 온 힘을 다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를 우리는 볼 수도 만질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신의 세계를 이해 할수 있도록 이 땅을 건설하시고 이 땅의 이치를 통해서 하늘의 이치를 깨닫게 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이 땅의 제도는 하늘 제도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 땅에 지은 성막은 하늘 성막의 모형과 그림자라 했습니다

히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이 땅의 예루살렘은 하늘 예루살렘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이 존재하고 있음을 사도 요한은 기록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땅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하늘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에 있는 분이시겠습니까?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어머니가 계신다는 말입니다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예루살렘으로 향하였듯이 영적 하늘 백성들의 마음은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하나님께 향해야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이 없는 나라는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고향이요 생명이요 삶이요 그들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이와 마찮가지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는 생명의 근원이시요, 마음의 고향이시요, 삶의 모든것이 되십니다. 따라서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지 못하고서는 생명수을 얻을수 없는 것입니다




댓글 1개:

  1. 육적인 예루살렘이 사람들에게 소망이 되었다면
    하늘의 예루살렘은 우리에게 소망과 구원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께로 오시어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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