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6일 목요일

40여개 단독성전 헌당식...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어머니하나님



40여개 단독성전 헌당식 선교.봉사. 가속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목사)가 전국에 새로 설립한 
40여개 단독성전의 헌당식을 시작했다.
지난 1월 31일 인천시 남동구논현동의 '인천논현교회'와
연수구 옥련2동의 '인천연수교회'를 시작으로 서구
심곡동의 '인천심곡교회', 남동구만수동의 '인천만수교회'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부천송내교회' 등2월 14일 까지 보름동안
여덟개 교회에서 새 성전 설립을 알리는 헌당기념예배를
드렸다.모두 인천과 경기지역이다.



하나님의교회측은 "2014년 하나님의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희년의 축복을 주셔서 전 세계에서
많은 영혼들이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왔다"면서  "그에 따라 넓은 성전도 많이
마련됐다"고 계속되는 헌당기념예배의 배경을 설명했다.


요소마다 세워진 새 성전들은 지역을 대표할 만큼 하나같이
깨끗하고 단정하다. 성도들의 예배와 성경 공부를 위한
대예배실과 소예배실을 비롯,교육실,시청각실,휴게실, 식당,
주차장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잘 구비돼 있다.

이들 하나님의교회들은 복음 선교뿐 아니라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과
경로위한잔치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한편
화장실 개방등으로 지역사회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1964년 안상홍 설립자가 세운곳이다. 이들은
성경중심의 신앙과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며 설립 반세기만에 세계 175개
국가에 2500여개 교회를 설립하는 놀라운 성장으로 종교계뿐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과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나님의교회의 새성전 설립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페루,네팔,
인도,뉴질랜드, 등 해외에서도 가속화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예배일에 맞쳐 헌당식을 갖다보니
지방의 경우에는 1년 가까이 기다리고 있는 교회들도
있다" 면서 "3월에만 경기 화성 두곳과 양주,구리,안산,이천에
설립했고 이후에도 전국에서 헌당기념예배가 이어질것 이라고 전했다.
그 가운데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지역에 새로 마련한
연면적 2만5854.60㎡  (8000여평) 규모에 3700석의
예배실을 갖춘 성전도 포함돼 있다.


www.watv.org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6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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