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일 일요일

영광중에 오신 다는 것(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영광중에 오신 다는 것

빛나고 아름다운 영예. '영광' 의 사전적인 의미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광이라는 단어를 사
용한다.  시상식에서 수상했을 때, 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했을 때, 유명하거나 권위 있는 사람을 직접 만나게 되었을 때 ,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돌릴 때가 그렇다. 이렇듯 영광이란 단어를 사용할 때는 그 시간이 감동적이고, 벅차고 , 아름다움이 가득한 때일 것이다.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께서 영광 중에 계시고, 우리에게 오실 때도 영광 중에 나타아실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40:3~5)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어쩌면 영광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영광 중에 나타나실 것이란 예언은 우리의 상식과는 다르게 성취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같은, 너무나도 평범한 육체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셨다. 영광이란 빛나고 아름다운 영예라고 할 만큼 평범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보잘것 없는 육체로 오신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이 되시는 이유가 무었일까.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라 함과 같으니라( 누가복음 3:4~6)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하신 말씀은, 하나님꼐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예언이다. 겉모습이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바로 영광그 자체라는 것이다. 다시 오신다는 재림 예수님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영광중에 오신 다는 것 하나님의교회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                       (누가복음21:27~28)

구름을 타고 큰 영광으로 오실 거라는 예언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은 하늘만 바라보며 뭔가 크고 웅장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2천년 전 과 마찬가지로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두번 째 오시는 그리스도께서도 영광 중에 오신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시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빛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의 모습일지라도 말이다. 영광 중에 오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절기 지키는 시온을 건설 하시고 그곳에 나타나신다(이사야 33:20)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시편 102:16)  

영광중에 오신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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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다르다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큰 영광으로 오신다는 말씀도 눈에 보이는 큰 영광으로 오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바로 영광그 자체라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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