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8일 일요일

어머니의 사랑은....(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어머니의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은 고요하여
없는 것같이 여겨지고
어머니의 사랑은 잠잠하여
받은 적 없이 여겨지네


바람에 흔들리는 잎새는
온 세상에 충만하심을 알리고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샘물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알리네


보고 듣고 느끼는 
인생의 오감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녹아 있거늘
왜 깨닫지 못했을까


아아, 어머니 
무디고 무딘 자녀이건만
긴 세월을 기다려주시고 
거룩한 희생으로 생명을 주시니 


가히 측량할 수 없는 
거룩하신 사랑이라


                                        출처 : 시온좌에 올리는 향연  中  



댓글 1개:

  1. 가 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은 가히 측량할 수 없는 거룩하신 사랑입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