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이유로 그는 로마 군병에 의해 짐승처럼 끌려 다녔으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벌거벗은 채 수치를 당했다. 로마 군병들은 그에게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홍포를 입히며 조롱과 모욕을 주었다. 그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를 때 수많은 여인들은 눈물을 흘렸고 , 로마 군병들은 그의 걸음을 재촉하며 사정없이 째찍을 휘둘렀다.
뭔가 이상하다. 눈물 흘린 여인들을 제외하고는 그의 죽음을 관망하던 군중, 그의 죽음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로마 군병들은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마을 회당에서 , 때로는 언덕에서, 많은 군중들 가운데 천국에 가라고 외쳤을 뿐이다.
이는 사람 되어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님의 이야기다. 왜 당시 유대인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했을까? 그것은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 '사람은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그릇된 사상이 팽배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요한복음 10:33)
물론,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사람으로 오실 수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하실 수 있고 , 당연히 사람으로도 오실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께서 한 아기 즉, 사람으로 탄생하시리라는 이사야의 예언은 700년 후 ,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탄생하심으로 성취되었다. 오는날 수 많은 기독교회는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을 믿고 있다. 다시 말해 ,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복음 사업은 실패한 듯 비쳐지기도 한다 . 왜냐하면 오는날 교회 안에는 예수님께서 본보이신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 언약의 절기들을 전혀 찾아볼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14~15)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희생으로 세워주신 안식일과 유월절 등 사라져버린 절기들을 다시 가르쳐주시고 본보여주시고자 다시 오실 수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사도 바울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사람 되어 두 번째 나타나신 분이 안상홍님이시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대로 오셔서 사라진 절기들을 가르쳐주시고 본보여 주셨다.
불파불립(不破不立) 이란 말이 있다. "깨뜨리지 않으면 세울 수 없다"는 의미다.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실 수 없다"는 잘못된 사상을 깨뜨리지 않고선 올바른 신앙을 세울 수 없다.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예배.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가 하나님의 예배일 이라는 착각을 깨뜨려야만 구원을 이룰 수 있다.
진정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잘못된 사상을 깨뜨리고 성경의 예언 따라 두 번째 사람되어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다시금 세워주신 새언약의 안식일,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출처:www.pasteve.com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실 수 없다"는 잘못된 사상을 깨뜨리지 않고선 올바른 신앙을 세울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사람되어 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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