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일 일요일

시온의 백성에게 약속된 축복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시온의 명칭은 가나안의 중심 도시인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언덕 이름이었습니다
원래 시온은 이방 사람인 여부스 사람의 거주지였지만 다윗이 왕이 되어 그곳을 정복함으로써 이스라엘 영토로 예속이되었습니다

다윗왕은 그 곳에 성벽을 쌓고 그 성의 이름을  다윗성 또는 시온성이라고 부렀습니다(삼하5:3)  그 후 솔로몬왕 시대에 와서  시온성 안에 예루살렘을 세우고 그곳에 하나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처로 삼으신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절기의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고 제사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백성들에게 약속되었습니다

제사에는 안식일과 유월절,무교절, 초실절,칠칠절,나팔절,(대)속죄일, 초막절 등이 있었고 정기적인 제사 외에도 매일 드리는 상번제와 수시고 드리는 제사가 성전 안에서 행해져 왔습니다


이와 같이 율법에 명시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의 택하신백성)들을 가리켜 '시온' 또는 '시온의 백성' 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게 된것입니다

"시온성"이란 표면적(육신)으로 는 예루살렘 성전에 있는 지역을 가리켰으나 이면적(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절기의 제사를 드림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는 곳인 , 절기지키는 교회를 가리켜 시온성 이라합니다  (사 33:20)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에서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규례와 법도대로 제사(예배) 를 드리는 일을 합니다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예법대로 제사를 드렸고 ,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예법대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모세시대에는 아론의 반차를 따라 양이나 소를 제물로 취하고 그 피로 절기의 제사를 드림으로  재앙을 면하고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히 9:19~22, 출 12:5~14)

그러나 예수님 시대에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떡과 포도주를 제물로 하는 새언약의 규례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영적 제사인 예배를 드립니다 (눅 22:7~20,롬 12:1,요 4:23~24)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입니다 절기 지키는 교회, 바로 그곳이 성경이 말하는 시온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교회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절기 지키는 곳으로써 구원이 약속된 복된 장소입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시132: 13~16)

구원의 처소인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절기를 지키시고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댓글 1개:

  1. 시편 132편에 기록하기를 시온을 거처로 삼으시고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말이죠. 그래서 말일에는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온으로 나아오게 될 것을 미가 선지자는 예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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