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어머니 믿는 교회가 진리교회다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영의 아버지로만 생각합니다 . 그러나 성경은 영의 아버지와 더불어 영의 어머니도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실 때 수많은 창조물 가운데 왜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을까요?   이러한 이치를 통해 하늘에 영의 어머니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하심입니다 .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합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러왔습니다

사 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하늘 아버지이심을 누구도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라는 단어는 반드시 자녀들이 있어야만 성립할 수 있고 , 또한 자녀를 두기 위해서는 아버지와 더불어 어머니의 존재가 필수적입니다  

아내(어머니)가 없이 어떻게 자녀를 두겠으며 자녀가 없다면 어떻게 아버지라 불릴 수 있겠습니까? 결국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때에는 어머니도 분명히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롬 1:20
"창세로 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만드신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만물 속에 하나님의 신성을 감추어두시고 이를 통해 하나님을 깨닫게 하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주위를 둘러 보십시요 , 하늘을 나는 새도 아빠 새와 엄마 새가 있습니다
바다를 헤험치는 물고기도 아빠 물고기와 엄마 물고기가 있습니다  초원의 사슴도 아빠 사슴과 엄마 사슴이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으며 특히 모체로 부터 생명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창조의 섭리속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시는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 바울은 위(하늘)에 자유자로서 우리 어머니가 계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늘에 아버지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분명 어머니도 계십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천지 만물을 함께 창조하셨고 두 분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습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어머니가 반드시 계셔야 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곧 어머니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댓글 1개:

  1. '우리'라 칭하신 복수대명사... 원어성경에 엘로힘으로 하나님들이라는 단어로 2500 번이나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엘로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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