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5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깨서 생명수를 주셨고(렘2:13) 성자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생명수를 주셨습니다.(요 4:14, 7:37)  그렇다면 이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누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까요?

성경은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우리가 살고있는 이 마지막 성령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각각 누구일까요?  이 문제의 답을 얻지 못하고는 우리가 생명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이 시대에 생명수의 축복을 바란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먼저 성령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고 하였는데,  여기에서는 어린양과 그 아내 곧 신부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성령이 곧 어린양이라는 뜻입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의미하고 (요1:29) 예수님께서는 근본 아버지하나님이십니다.(사 9:6) 따라서 성령은 아버지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누구일까요?  아버지 하나님의 아내라고 하였으니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 아니겠습니까? 과연 그런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 예루살렘 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분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 즉 어머니하나님입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따라서 이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성령'으로 예언된 아버지하나님과 '신부'로 예언된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야 생명수의 축복을 받을 수있습니다  성부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 자들이 생명수의 축복을 받을 수없었고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자들이 생명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 다면 , 그누구도 생명수의 축복 곧 영생에 나아갈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 성령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반드시 영접하여 영생의 축복을 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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