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마지막 성령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각각 누구일까요? 이 문제의 답을 얻지 못하고는 우리가 생명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이 시대에 생명수의 축복을 바란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먼저 성령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고 하였는데, 여기에서는 어린양과 그 아내 곧 신부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성령이 곧 어린양이라는 뜻입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의미하고 (요1:29) 예수님께서는 근본 아버지하나님이십니다.(사 9:6) 따라서 성령은 아버지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누구일까요? 아버지 하나님의 아내라고 하였으니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 아니겠습니까? 과연 그런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 예루살렘 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분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 즉 어머니하나님입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그러므로 이 마지막 성령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반드시 영접하여 영생의 축복을 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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