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은하수넘어
2015년 4월 24일 금요일
나목(裸木)
죄악 세상에서
겹겹이 껴입었던
무성한 잎사귀들
어머니의 교훈은
회개의 바람되어
내 영혼을 흔들어 깨웁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면서도
하나님이 아닌
나를 드러내고 싶었던
교만의 잎새,
허영의 잎새 떨구고
형제자매가 잘될 때
진정으로 기뻐하지 못하고
쓴웃음 짓던
시기의 잎새도 떨구고
-시온좌에 올리는 향연-
댓글 1개:
아바타
2015년 4월 26일 오후 8:16
하늘 어머니께서는 생명수로 죄악으로 무성한 잎사귀들을 하나 하나 떨구어 주시고 우리 영혼을 소성케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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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어머니께서는 생명수로 죄악으로 무성한 잎사귀들을 하나 하나 떨구어 주시고 우리 영혼을 소성케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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